잘먹어줘서고마워1 이유식과 유아식 아기가 우유만 먹을 때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이유식을 하고 유아식을 하니까 더 쉴틈이 없어졌다. 처음엔 사 먹일까 했는데 지금 사는 지역은 새벽배송도 안되고, 냉장 택배배송이라길래 조금 찝찝해서 만들어 먹이기로 했다. 누가 그랬다. 이유식의 준비는 도구라고 이만큼 샀다. 후기 이유식으로 가면 밥솥 칸막이도 샀다. 많이 샀는데 지나고 보니 불필요한 것도 있었다. 내 기준 불필요한 물건 1. 크기별 체망 이유식 단계에 따라 입자를 다르게 해줘야 한다고 해서 크기별로 체망을 구입했다. 제일 작은 건 너무 입자를 조절하기가 어려웠다. (오래 걸리고 힘들고 손목이 너무 아팠다) 체망은 1개면 충분했고, 플라스틱 마감이 아닌 스테인리스 마감으로 나중에 다시 구매했다. 스테인리스 마감으로 된 체망이 크기가 커서 한 .. 2023. 7. 12. 이전 1 다음